기다림은 언제나 나를 감동시켜준다는것
느릴수록 아름답게 피는 꽃처럼
하지만 입고싶은 날이 지나서 도착입니다.
"받은 느낌은"
지치게 하지 말라고 염장이었고
입은 느낌은
포근하고 가벼운 사랑스런 베스트입니다.
질감이 어떠냐고요
어깨모자 투톤색이 돋보입니다.
디자인은 어떠냐구요
아래의 폭이 큰 엉텅이를 커버해주는 라인이 살아있는 옷
양옆 포켓이 편리하고
천이 부드러워서 감촉의 느낌이 좋다는
사이즈는 어떤 매치일까?
전 77사이즈인데요
아주 잘맞는데
약간 할랑할랑 예쁘게
바지 치마 어느 옷이든 메치가 잘된다는 ㅎㅎ
이 베스트 정말 개성적이고 편안합니다.
좋은옷 싸게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