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플리츠 바지를 구매하여 입어보니 엄청 편하고 멋스러웠으나 가격이 세다 보니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렸는데 우연히 리지랄을 들어와 보니 왠일? 모양도 이쁘고 가격도 착해 순간적으로 혹 길이 짧고(참고로 키가 163) 원단이 번질거리며 딱딱하지는 않을까 생각을 하다 일단 구매했습니다. 헉!! 너무~~ 좋습니다. 비싼 것도 입어봤기 때문에 가격대비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 당장 입고 직장에 출근하니 옆 동료가 멋있다고 사달라고 해서 다시 구매하려 들어왔다 몇자 쓰네요. 이 착한 가격의 옷과 편함을 나 혼자 공유하기 쫌 그래서 울 언니도 사줘야 겠단 생각으로 또 구매합니다. 플리츠 예쁜 것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