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7사이즈여서 특히 두터운 패딩종류는
밝은색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요 색은 맘에들어
구매했어요. 체격이 있다보니 부해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만 무척 따뜻하고 케쥬얼해보여
아주 맘에 들었구요
리지랄이 첨엔 늦배송때문에 실망도스러웠지만
요즘은 배송서비스가 무척 좋아져서
의류 두점을 구매했는데 한 점이 늦어질 때는
부분배송을 해주기까지하며 배송서비스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제가 리지랄을 참 좋아하는 이유는
거품뺀 가격...
전 인터넷쇼핑광인지라, 특히 의류
가격비교를 많이 하게되는데 이 제품은
타사이트에서 83,000원에 올라와있어
쫌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요즘 급추웠는데
따뜻하게 입었으니 그정도는 그냥 넘기려구요
그러나, 지퍼가 좀 스무스하게 올라가지않아요
초칠이라도 해야할까봐요. 그 점이 쫌 아쉽습니다